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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66 “허위 사실 유포 강력히 법적 대응할 것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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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지방활력연대 작성일 24-01-23 03:07 조회 10회 댓글 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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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허위 사실 유포 강력히 법적 대응할 것”
2024년 01월 22일(월) 

올해 총선에서 담양·함평·영광·잠성 지역구 출마를 준비중인 박노원 예비후보는 22일 “악의적 루머를 퍼트리는 세력에 대해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”고 경고했다. ‘민주당 공천=당선’으로 인식되는 전남지역 선거 분위기 속에 총선 컷오프(경선 배제)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등을 고려한 예비후보들의 신경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벌어지고 있다는 게 정치권 시각이다.

박 예비후보는 이날 “가족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언급하는 저열한 정치 행태를 도려내고 정치 혁신을 이뤄낼 것”이라며 “지지율에 눈이 멀어 저급한 속임수로 지역 정치를 퇴행시키고 있는 행태를 유권자 여러분 손으로 도려내달라”고 주장했다.

박 후보는 “부도덕한 일을 저지른 적이 결코 없는데, 거짓 소문을 기획·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명예훼손”이라며 엄정하게 법적 댕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.

광주일보/김지을 기자 dok2000@kwangju.co.kr



전남일보

담양·함평·영광·장성 선거구의 박노원 전 민주당 부대변인도 이날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“악의적인 허위사실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”며 관련자들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.

박 전 부대변인은 “젊고 유능한 후보가 여론조사 1위에 오르니, 사생활을 비롯해 없는 거짓 소문까지 지어내 어떻게든 끌어내리려 한다”며 “허위사실을 기획하고 유포하는 세력에 대하 법률자문을 마쳤고, 경찰 고소 등 강력한 법적대응을 하겠다”고 밝혔다.

해당 선거구에서는 올 들어 박 후보를 둘러싼 금품 살포 주장과 가정사 문제가 일부 언론매체에 언급되면서 진위를 둘러싸고 허위 사실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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